본문 바로가기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성장기

저와 현금파이프라인을 소개합니다 1부 스마트스토어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황금열차표입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딸바보 30대 후반 아빠입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는 월급이외의 다양한 수익원, 부수익, 투잡등 현금파이프라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다룰 예정입니다. 이 블로그를 보신다면 제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성공하고 있는지 실패했는지, 흥하고 있는지, 망하고 있는지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말씀드릴 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인터넷에 수많은 정보가 있지만 ‘찐’정보는 찾기 힘듭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찐정보다는 ’척‘하는 정보, 과장된 정보, 광고용 거짓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세상에서 조금이나마 진실되고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용 맛집 리뷰가 100개라고 하더라도 그 중 2~3개 진짜 실체를 보여주는 실제 리뷰만 있어도 구매나 방문에 정말 큰 도움이 되잖아요?)


 

주의사항


하지만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저의 이야기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옳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생각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 수많은 방법이 존재하고 거기에는 자기만의 노하우가 모두 있습니다. 하지만 그 노하우가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것인지 아니면 특정시기에만 적용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하는 모든 이야기는 저에게는 실제로 도움이 되고, 돈을 벌게 해주었던 내용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어떠한 판단을 하실 때 저의 이야기를 단순한 참고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운영하고 있는 현금파이프라인을 몇가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현금파이프라인이 다 완성된 상황은 당연히 아닙니다. 조금씩 현금을 가져다주는 파이프라인도 있고, 파이프라인 증설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는 라인도 여전히 많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이 현금파이프라인이 만들어지고 완성되어지고 수익으로 이어지는 과정들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운영

12월 14일 이후부터는 거의 매일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의 셀러입니다. 22년 9월에 시작했으며 이 글을 쓰는 날을 기준으로 3개월 경력의 스마트스토어 운영자입니다. 저는 위탁판매 방식으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판매 방식이란 제가 물건을 구매(사입)해서 재고를 쌓아두고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재고를 갖고 있는 거대 도매상이 있고 저는 그 물건을 온라인에서 대신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해외 직구 대행업체와 비슷한 원리라고 하면 이해하기 빠르실까요? 저는 중간에서 도매상의 물건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중개자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한지 1달쯤이 되고 나서부터 주문이 들어오고 매출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3개월이 흘러가고 있는 지금 (아주 미미하지만) 매출과 순수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저의 대표 현금파이프라인입니다.

 

 

 

제 스토어의 일방문자수는 대략 이정도입니다. 평균 40명정도 들어옵니다.


저는 여전히 햇병아리, 초보셀러입니다. 제가 잘한다는 뜻은 절대절대 아닙니다. 다만 물건을 아직 하나도 팔아보지 못한 1~2개월차 초보셀러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팁을 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시행착오를 어떻게 겪어나가면서 성장하고 있는지, 계속 지켜보시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왜냐면 제 경험상 완전 초보 때부터 성장과정을 자세하게 기록하는 블로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초보 셀러는 있으나 처음에는 열의가 가득하여 자세히 기록하다가 이내 열정이 식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블로거들도 많고요. 대부분 가장 좋은 부분만을 강조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미 성공한 모습의 블로거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초보자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첫 주문이 들어올 때부터 대량주문이 들어올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을 해놓았습니다. 제 기록을 보시면 물건을 1개월 동안 물건을 1개 팔았던 초보셀러가 매일매일 신규주문을 받고 대량주문도 받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저도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가 처음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섭니다. 첫 주문이 들어왔을 때, 첫 취소주문이 들어왔을 때, 첫 대량 주문이 들어왔을 때, 블로그 마케팅이 첫 성공했을 때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공유하면서 조금이라도 스마트스토어를 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